제7호2면

 

 

 

추가하여 페이지별 내용을 오늘에 간추려 본다.(이미 회고록으로 올린 글을 보면서-편집인 김안수)

시국은 79.12.12사태 이후 어수선하기만 한데, 그러나 80년 서울의 봄은 새로이 열리는 듯 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처음은 최규하 대통령 과도기 체제로 접어들면서 문민정치시대가 새로이 열리기를 갈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제불교회보 창간을 본 박재원 부회장은 회보 간행물을 이용한 홍보전략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다. 이를 통해 활동무대를 펼치고자 4면에서 간간이 8면으로 증면을 해서 발행하기도 했다. 그때 박재원 부회장 활동무대를 폭넓게 마련한 방안이 안양의 이생-대한불교회관과 연계한 운동으로 [세계종교평화-한마음운동 본부]였다. 불교의 안목을 사회활동으로 적극화하자는 취지로서 일견 불교 사회운동 성격을 띤 것이었다. 이때 안양의 이생님은 “한마음”이란 슬로건 표현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은 듯 나를 뜻 높게 격려한 기억이 새롭다. 이생님은 이 한마음 슬로건은 국제간 불교교류지침 방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