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걱정없습니다.-신해행증(信解行證)-

lo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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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COLON (목) 06 16, 2016 12:03 pm

불면증 걱정없습니다.-신해행증(信解行證)-

전체글글쓴이: lomerica » (토) 08 12, 2017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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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사에 매주 월요일에
공부하러 오시는 거시님이 계십니다.
올때마다 간식거리를 가지고 오십니다.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난 후
차와 함께 간식을 함께 듭니다.
거사님이 말하였습니다.

" 스님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는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불면증 걱증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네 거사님,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네,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미타불 염불을 하기 때문입니다.
잠이 안오면 계속 염불하고 또 염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잠이 와서 공부를 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잠이 안 오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잠 안오먄 염불을 실컷하자.
이렇게 생각을 바꾸고
잠이 안올 때 염불을 하고 또 하였습니다.
이렇게 몇개월을 하니
희안하게도 불면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9시에 잠을 자면
12시에 잠이 깹니다.
그러면 염불을 합니다.
4시까지 4시간 염불하고나면
졸음이 와서 6까지 2시간 잠을 잡니다.
꿀같은 단잠입니다.

그래서 잠을 깨고 나면
"감사합니다. 부처님" 하면서
또 염불을 합니다.
세수를 힐 때도 염불하고
아침 식사 시간에도 염불하고
가족 얼굴을 볼 때도 염불하고
그 누구를 만나거나
운동하거나 염불이 떠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염불속에 살고 있으니
뭐 근심 걱정도 없고
화도 나지 않고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면증이 걱정이 될 수가 없습니다."

#
"네, 거사님 참 대단하십니다.
이제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어시고
살아있을 때는 평안한 마음을 얻어
지금 현제 이곳이 정토세계에 있습니다.
만일 목숨이 다하는 임종시에는
극락에 태어나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고
마음을 더욱 닦아 위없는 깨달음을 성취하여
성불을 반드시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중생을 제도하러
다시 사바세계에 나오시게 될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불교 수행은
신해행증(信解行證)의 과정이 있습니다.

1) 신(信)
삼보에 대한 믿음을 말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과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거룩한 깨달은 제자에 대한
한없는 믿음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2) 해(解)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경전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성으로 확실한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삼보에 대한 믿음도 움직일 수 없이 강해집니다.

정토행자는 정토법문을 철저히 배우고 확실히 해야 합니다.
위 거사님은 정토법문을 완전히 숙지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과 정토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게 된 것입니다.

3) 행(行)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착한 일을 꾸즌히 하고 악을 멀리합니다.
이를 항상 알아차림해 갑니다.

위 거사님은 자나깨나 염불을 하고 <일념정진>
평상시 행동과 말과 생각의 신구의 삼업에 <선용지심>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일어나는지를
항상 살펴갑니다.

4) 증(證)
위 신 해 행의 결과 자신의 몸과 마음이 바뀌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변해 가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증입니다.

위 거사님이 불면증이 사라지고
고혈압과 당뇨병이 사라지고
몸이 건강해지며
마음의 평안을 얻고
그의 가족들이 그를 존경하고 따르고
일체의 크고 작은 장애가 사라져 갑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피를 입는 것입니다.

#
필자(정인)의 경우는
삼보를 믿고 의지하고(信)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면서 더욱 불법을 깊이 이해하고(解)
수행과 동시에 전법을 끊임없이 해 나가니(行)
많은 불자들이 변화해 가는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證)
그러면 한없이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신해행증의 과정을 거치며
점차 열반의 바다로 나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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